토요일, 10월 28, 2006

Pumpkin porridge 호박죽



여러 주말에 한국 죽을 만들고 싶지만 피곤해서 만들지 못 했어요. 이번 주 화요일이 휴가라서 호박죽을 만드는 것이 생각했어요. 한국에서 호박죽을 먹어 보지 않았지만 해물죽을 먹어 봤어요. 호박죽은 만들고 싶지만 만들 줄 몰라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호박죽 만드는 방법을 찾았아요. 호박죽 만드는 방법을 찾은 다음에 여러 채료가 필어서 채료를 사려 슈퍼마켓에 갔어요. 한지만 싱가포르 슈퍼마켓에서 한국 호박과 한국 쌀을 팔지 않아요. 그래서 일본 호박과 일본 쌀을 샀어요. 호박죽을 쉽세 만들었어요. 아, 맛있다! 저는 호박죽이 후식하고 같다고 생각해요.

I have been wanting to make korean porridge since a few weeks ago. But I was tired so i didnt manage to make it. This tuesday happened to be a public holiday so i thought of making pumpkin porridge. Though i have tried seafood porridge in Korea before, i have not tasted pumpkin porridge before. I did not know how to make pumpkin porridge so i did a search on the internet for the receipe and instructions. Then i went to the supermarket to buy the ingredients. However, the supermarkets in Singapore do not sell korean pumpkin and korean rice. In the end, i bought japanese pumpkin and japanese rice instead. It was easy to make pumpkin porridge. It was delicious! To me, I think pumpkin porridge is more like a dessert than a porridge.

댓글 3개:

Song :

어제 이 포스팅을 보고나서 갑자기 호박죽이 무진장 먹고 싶어졌어요 ㅋㅋㅋ
요리를 정말 잘하시나봐요... ^^

Spicebears 스파이스베어 :

ㅎㅎ ... 혹식 송 씨가 호박죽을 좋아해요?

한국 사람들이 죽을 자주 먹어요?

Song :

네, 저 호박죽 좋아해요^^

요즘 한국에는 죽만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비싸요.

외대 앞에 호박죽을 비롯해서 다른 죽 종류를 싸게 파는 커피숍이 하나 있는데... 거긴 몇번 가봤어요.

한국사람들이 죽을 먹을 때는 크게 세 가지 경우일 거예요.
배탈이 나서 밥을 먹을 수 없을 때, 또는 배가 많이 안고파서 조금만 먹고 싶을때, 혹은 그냥 별미로^^